자유여행1 [미얀마 바간]천년동안 함께했을 무수한 별들과 쉐산도 파고다 야경 별이 흐르는 미얀마 바간의 쉐산도 파고다 I Shwesandaw Pagoda 지난 1월 미얀마 바간의 밤하늘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해가 지고 일출과 일몰 사진을 찍느라 몸은 녹초가 되었지만 구름 한점없이 맑은 밤하늘의 별들을 보고 있자니 그냥 있을 수 없어서전동바이크에 몸을 싣고 파고다를 배경삼아 별을 담으러 어둠이 깔린 바간을 돌아 다녔지만 생각보다 포인트 찾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다 결국 일몰과 일출을 봤던 쉐산도 파고다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아래 사진을 찍을때 어두워서 무섭기도 했지만 미얀마 청소년들 때문에 사진을 찍다가 숙소로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바로 앞에 사람이 있어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깜깜했던 쉐산도 파고다 근처에 자리를 잡고 별을 담고 있었는데근처에 집도 없고 아무것도.. 2015. 9. 16. 이전 1 다음